부동산일반
구로 온수역 일대 노후 연립주택, 1100세대 아파트로 재건축 결정
서울 구로구 온수동 일대 노후 연립주택인 대흥·성원·동진빌라가 1000세대가 넘는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구로구 온수동 45-32번지 일대 대흥·성원·동진빌라는 당